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세 데헤수스 코로나 (문단 편집) == 국가대표 경력 == 멕시코 각급 연령별 대표팀에 꾸준히 차출되었다. U-17 대표팀 주전 골리로 1997년 U-17 월드컵에 출전했고, U-23 대표로 2002년 중앙아메리카·카리브해 게임 은메달, 2003년 [[팬아메리칸 게임]] 동메달에 기여했다. 2003년 10월 A매치 주간에 [[리카르도 라볼페]] 감독이 이끌던 성인 대표팀에도 처음 차출되었지만, 베테랑 [[오스왈도 산체스]] 골키퍼의 존재로 벤치에만 앉았다. 이후 2004년 [[CONCACAF]] 프리올림픽 토너먼트에서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고 우승을 차지하며 팀의 [[2004 아테네 올림픽]] 본선행에 공헌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축구(남자)|올림픽 본선]]에서도 주전으로 나섰으나 팀은 2차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에게 패한 것이 치명타가 되어 1승 1무 1패 조 3위로 탈락했다. 2005년 4월 A매치 주간에 재차 소집되었고, 4월 2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솔저 필드]]에서 열린 [[폴란드 축구 국가대표팀|폴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하며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데뷔전 결과는 1:1 무승부. 이후로는 오스왈도 산체스 골키퍼에게 밀려 주로 벤치에 앉았으며, 2005 [[CONCACAF 골드컵]] 조별리그 첫 경기인 [[남아프리카공화국 축구 국가대표팀|남아프리카공화국]]과의 경기에서 선발 기회를 잡았지만 1:2로 패한 뒤로는 백업 키퍼 경쟁을 하던 모이세스 무뇨스 골키퍼에게 골드컵 주전 자리를 내줬다. 2005년 연말부터 다시 몇 차례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2006 FIFA 월드컵 독일]]에서는 산체스 골키퍼에게 밀려 벤치를 지켰다. 이후로도 국대에서는 주로 백업/서드 키퍼의 입지로 뛰었다. 산체스 골키퍼가 물러난 이후로는 [[기예르모 오초아]] 골키퍼가 주로 나섰고, 월드컵 예선도 오초아 골키퍼가 주로 나섰다. 2009 [[CONCACAF 골드컵]]에서도 백업 키퍼로 합류했고, 경기에는 나서지 못했지만 팀이 우승하면서 우승 커리어를 추가했다. 그런데 월드컵을 넉 달 앞둔 2010년 2월에 행인 폭행 시비에 휘말리면서 징계 차원에서 국대에서 제외, 월드컵 엔트리에서 낙마했다. 참고로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본선에서는 코로나도 오초아도 아닌, 1972년생의 베테랑 [[오스카르 페레스]] 골키퍼가 장갑을 꼈다.[* 페레스 골키퍼는 2002년 한일월드컵에서 주전으로 뛰었고, 2005년 이후로 국대 경력이 없었다. 하지만 리가 MX에서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었고, [[하비에르 아기레]] 감독이 2010년 월드컵을 한 달 앞두고 소집하며 국대에 복귀, 본선에서 주전으로 활약했다. 팬들에게는 단 '''172cm'''의 단신으로 활약했던 골키퍼로 기억에 남아있다.] 월드컵 이후 국대에 복귀해 주전경쟁에 나섰지만, 2011년 5월에 클라우수라 플레이오프 준결승 2차전에서 모나르카스 모렐리아를 상대할 때 경기 막판에 벌어진 난투극에서 상대팀 트레이너를 가격한 것이 문제가 되어 결국 2011 [[CONCACAF 골드컵]] 대표팀에서도 제외되었다. 골드컵 이후 팬아메리칸 게임 대표팀에 와일드카드로 차출되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2012년 1월 A매치 주간에 호세 마누엘 데라토레 감독이 코로나를 차출하면서 성인 대표팀에 복귀했다. 대표팀에 복귀한 코로나는 [[베네수엘라 축구 국가대표팀|베네수엘라]]와의 친선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렀고, 오초아를 밀어내고 주전 자리를 가져왔다. 그리고 [[2012 런던 올림픽/축구(남자)|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와일드카드로 엔트리에 합류, 주전 골키퍼이자 베테랑으로 전 경기를 소화하며 멕시코의 올림픽 축구 사상 첫 메달이자 첫 금메달에 공헌했다. 이후 성인 대표팀 주전으로 활약했지만 [[2013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브라질]]에서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회 중도에 오초아 골키퍼에게 주전 자리를 내줬고, 같은 해 열린 [[2013 CONCACAF 골드컵]]에서는 아예 명단에서 빠졌다. 이후 알프레도 탈라베라, [[기예르모 오초아]]와 주전 경쟁을 하며 월드컵 직전까지 주전 자리를 놓고 경쟁했으나, 결국 대회 직전에 컨디션이 다소 저하되면서 [[미겔 에레라]] 감독은 오초아를 본선 주전 골리로 낙점, 코로나는 세컨 키퍼로 밀려났다. 그리고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에서 오초아가 보여준 가히 전설적은 활약상은 이하생략. 덕분에 코로나는 완전히 잊혔다(...). 대회 이후 대표팀과 멀어졌다가 오초아의 부진으로 다시금 주전 경쟁에 나섰으며, [[2015 코파 아메리카 칠레]]에서는 주전으로 낙점되며 컨페드컵을 제외하면 2005년 골드컵 이후 10년만에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주전으로 나서게 되었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멕시코는 한 달 뒤에 열릴 [[2015 CONCACAF 골드컵]]을 준비하기 위해 사실상 2군 멤버로 팀을 꾸린 상태였고, 결국 2무 1패로 광탈하면서 코로나도 3경기만에 본국으로 돌아가야 했다. 그리고 코로나는 이어지는 골드컵 엔트리에서 주전은 고사하고 모이세스 무뇨스, 조나탄 오로스코에게 백업 경쟁조차 밀리며 탈락했고, 멕시코는 골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골드컵 이후 백업/서드 키퍼로 국대에 여러 차례 선출되었고, 2016년에 열린 [[코파 아메리카 센테나리오]]에서도 오초아에 이은 백업으로 합류했다. 멕시코가 조별리그 2연승을 거두자 베네수엘라와의 3차전에서는 선발 기회를 받았고,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코로나 입장에서 다행(?)이라면 백업이었던 덕분에 이어지는 칠레와의 8강전에서 0:7로 패하는 대참사를 겪을 때 피치 위에 없었다는 점 정도. 코파 이후로도 출전은 없이 백업 역할로 대표팀에 차출되었고, [[2017 CONCACAF 골드컵 미국]]을 앞두고 드디어 주전자리를 되찾는데 성공했다. 그렇게 주전으로 나선 골드컵 본선에서 자메이카와의 조별리그 2차전을 제외하면 전부 선발로 나섰지만, 준결승에서 다시 만난 자메이카를 상대로 극장골을 먹고 0:1로 패하며 아쉽게 탈락하게 되었다. 골드컵 이후로도 오초아와 꾸준히 주전 경쟁을 이어갔지만,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서는 벤치를 지키게 되었다. 이후 국대에 뽑히지 않다가 2018년 11월 A매치 기간에 차출되어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주장 완장을 달고 마지막 경기를 치렀다. 경기는 0:2로 패배. 그렇게 코로나는 13년간 54경기를 소화하고 국가대표 커리어를 마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